에투알이 되는 법: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별
발레를 조금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 있다. ‘에투알(étoile).’ 프랑스어로 ‘별’이라는 뜻인데,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서는 최고 등급의 무용수를 이렇게 부른다. 박세은이 2021년 아시아 무용수 최초로 이 자리에 오르면서 한국에서도 그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그런데 에투알이 어떻게 뽑히는지, 그 아래 등급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단순히 "실력이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