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코플랜드, 발레계의 벽을 깬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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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2015년 그가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수석 무용수가 됐을 때, 뉴스는 전 세계로 퍼졌다. ABT 75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수석 무용수. 이 한 문장이 왜 그렇게 큰 충격이었는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발레를 배우는 입장에서 그의 이야기가 왜 여전히 의미 있는지 정리해봤다. 13살에 시작한 발레, 남들보다 10년 늦었다 발레를 … 더 읽기

미스티 코플랜드, 발레를 바꾼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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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 살. 처음 발레를 시작한 나이치고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 남들은 다섯 살에 바를 잡을 때 그녀는 집조차 변변치 않았다. 근데 지금 그녀의 이름은 발레 역사에 새겨져 있다.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이야기다. 평범하지 않은 시작 미스티 코플랜드는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났다. 형제가 여섯, 이혼한 어머니와 함께 모텔방에서 살기도 했다. 발레 수업은 꿈도 못 꿀 환경이었다. … 더 읽기